LG유플러스, ‘그랑 서울’에 첨단 빌딩 통신인프라 제공

입력 2014-04-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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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강북 최대 규모 건물인 ‘그랑 서울(Gran Seoul)’에 첨단 빌딩 통신인프라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23일 강북 최대 규모 건물인 ‘그랑 서울(Gran Seoul)’에 첨단 빌딩 통신인프라를 제공한다.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위치한 ‘그랑 서울’은 연면적 5만3100㎡에 오피스 2개동(A·B동 각 24층)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대기업 및 외국계, 금융 기업이 상주하고 있는 강북 초대형 랜드마크다.

LG유플러스는 그랑 서울에 10Gbps급의 속도를 지원하는 통신망과 국사ㆍ교환기 간 선로를 이중화 하는 등 빌딩 단위의 첨단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통신 네트워크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그랑 서울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IPTVㆍ기업전화ㆍ인터넷을 결합한 ‘U+Biz 기업 유선결합상품’ △유무선 통합 모바일 IPT(Internet Protocol Telephony) △복합기 임대 서비스 △조명제어 등 에너지관리솔루션 △지상 및 지하 근린시설 와이파이존 등 첨단 빌딩 솔루션 ‘U+Biz 빌딩팩’도 제공한다.

이번 통신인프라 구축으로 인해 그랑 서울에 입주한 기업은 통신서비스와 건물 유지 관리 비용을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더불어 트래픽이 집중된 업무시간에도 신속한 업무처리와 대용량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건물 내 전문기술인력을 배치하고 신속한 A/S 및 유지보수를 전담하는 ‘U+통신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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