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가수 박지현이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넘치는 인기로 시장을 그냥 지나갈 수 없는 박지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현은 식물원을 구경 후 서울의 한 시장으로 향했다. 옷가게에서 수면 바지를 계산하던 중 모교 선배인 사장님을 만났고 티셔츠까지 선물 받으며 기분 좋게 가게를 벗어났다.
하지만 쉽게 가게를 떠날 순 없었다. 박지현이 나타났다는 걸 알고 엄마 팬들이 모여들었기 때문. 중년 여성들은 저마다 박지현의 이름을 부르며 사진을 요청하는 등 팬심을 드러냈다.
박지현은 “트로트 가수가 잘됐냐, 안 됐느냐의 지표가 있다. 시장을 그냥 지날 수 있냐, 없냐이다”라며 “전 항상 어렵다. 인기상 받지 않았느냐. 그 이후로 핸썸하다고 정말 좋아해 주신다”라고 수줍게 웃었다.
이후에도 엄마 팬들은 늘어만 갔다. 허기를 달래기 위해 찾은 분식집에서도 사장님은 “박지현의 노래를 좋아한다”라며 직접 노래까지 불러 그 인기를 입증했다.
박지현은 “다음에 시장을 가도 그냥 못 지나가게끔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고 기안84는 “장난 아니다. 너의 시대가 열렸다”라며 감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