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이민호는 13일 밤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첫 장면에서 검은 망토를 두르고, 검을 휘두르며 고난도의 액션을 소화하는 등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극 중 최영(이민호 분)이 원에서 고려로 귀환하는 공민왕(류덕환 분)과 노국공주(박세영 분)를 호위하며 우달치 부대를 이끌고 있다.
이민호는 비를 맞아가며 호위하는 모습에서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절도 있는 모습과 강렬한 눈빛으로 대장다운 포스를 부족함 없이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