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최고의1분…48.1% '신기록'의 이 장면은?

입력 2012-03-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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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해를 품은 달' )
'해품달' 최종회의 '최고의 1분'은 어떤 장면이었을까.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해품달' 마지막회의 최고 시청률은 48.1%로 훤(김수현)이 연우(한가인)의 생일 이벤트를 위해 가야금을 배우는 장면이었다.

훤은 자신만만하고 당당하게 가야금 레슨을 시작하지만, 마음대로 잘 되지 않자 "악기가 어찌 이 모양이냐"며 화를 내는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이 기록은 '해품달'이 기록한 순간 최고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신기록이었다.

이날 해품달은 전국 기준 42.2%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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