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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녹색섬유 대표는 개성공단에 2007년 2월 입주해 9년간 공장을 가동했다. 그러나 2016년 하루아침에 생산기지가 폐쇄되면서 십수억의 손실을 감당했고, 수년간 버틴 끝에 2023년 12월 사실상 휴업 상태에 들어갔다. 박 대표는 “공단 중단 이후 기다린 시간이 가동한 시간보다 이제 더 길다”라며 “청춘을 바친 모든 것이 그 곳에 있다.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정당한 보상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인과 개성공단기업협회는 개성공단 중단 10년째인 10일 경기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 앞에서
고령층의 진입 확대와 청년층 감소로 인한 자영업 구조 변화는 단순 처방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노동시장 및 임금체계 개편 등 구조 개편과 함께 고령층의 업종 전환 지원, 고용보험 정책 손질, 사업체 승계 지원 등 복지・금융・노동 등을 관통하는 전방위적인 접근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본부장은 "(고령층의 자영업 진입의) 출구 전략을 찾기가 쉽지 않다. 우선적인 건 사회 안전망이 돼 있는지와 취업 루트가 있는지를 따져봐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며 "고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오늘 논의의 중심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국정 운영에 직접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중소·벤처기업 대표와 중소기업중앙회 및 협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K-국정설명회와 현장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중소·벤처기업 대표와 중소기업중앙회 등 협단체장, 중소벤처기업부 1차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를 완화하고 성장 사다리를 복원해 ‘모두의 성장’을 실현하겠다는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