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CJ - 2/4분기 이후 CJ E&M은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주력 자회사인 CJ제일제당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동사의 주가는 재평가될 전망. 대한통운 인수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주력자회사의 주가 강세에도 동사의 주가는 부진을 면치 못함. 언론에 따르면 대한통운 인수금액은 1조4000억원~2조원으로 평가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주가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인수를 가정하더라도 최근 주가부진은 과도한 수준이라는 판단
△한화케미칼 - 미국 머크(Merck)사와 7억2000만달러 규모의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HD203’ 판매계약으로 바이오사업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 한편 최근 전반적인 화학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가성소다ㆍPVC 등 주력제품의 기여도 향상으로 영업실적은 견조하게 유지될 전망
△CJ E&M - 광고 판매 호조와 수신료 증가 효과에 따른 방송 부문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2/4분기 영업이익은 400억원에 이를 전망. 2014년까지 EPS는 연평균 18.0% 증가할 전망이며(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방송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전사 이익모멘텀 개선을 주도하는 가운데 게임 퍼블리싱 증가와 영화 배급 확대 등도 긍정적 효과 기대. 향후 민영미디어랩 도입에 따른 지상파의 광고 단가 상승도 동사의 협상력에 긍정적
△엔씨소프트 - 리니지 유료 아이템 판매와 4, 5월 2회에 걸친 이벤트 성공으로 2/4분기 리니지 및 동사 전체 실적의 개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블레이드앤소울은 8월 2차 CBT이후 연내 상용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블레이드앤소울 매출이 반영되기 시작하는 4/4분기부터 높은 분기 성장 기대. 2012년 상반기 중(당사는 5~6월로 추정) 중국시장 서비스를 시작으로 해외시장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GS건설 - 부진했던 해외 수주가 하반기부터 회복됨에 따른 수주모멘텀 강화 기대. 2010년까지 동사의 해외부문 매출 비중은 20~30%내외로 해외 수주비중이 다소 낮았으나 2011년 1/4분기부터 해외부문 매출 비중이 40%까지 상승하며 플랜트부문의 가치가 높아질 전망
△락앤락 - 1/4분기 부진한 실적과는 달리 2/4분기 국내 매출은 성수기 진입과 홈쇼핑 채널 다각화로 전기대비 51%성장 기대. 지난 3월부터 수수료율이 높은 타 홈쇼핑 채널들의 판매비중이 확대됨에 따른 외형성장 기대. 밀폐용기의 고급화(내열유리용기ㆍ친환경플라스틱용기ㆍ도자기용기)와 주방/리빙용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중국ㆍ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신규 시장진입과 생활용품 라인업 확대로 2013년까지 고성장세 기대
△기아차 - 동사의 글로벌 판매대수는 K5ㆍ스포티지R 등의 신차 론칭으로 올해 연간 목표 243만대를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특히 9월부터 미국 조지아공장에서 K5 현지생산이 이뤄지게 되면 공급여력이 커지며 판매신장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전망. IFRS 연결실적으로 보면 한국ㆍ미국ㆍ유럽ㆍ호주 등 판매법인의 매출이 모두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고 영업외에서는 지분법손익 증가 등으로 우수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
△현대그린푸드 - 1/4분기 식자재 부문 실적성장세가 두드러진 모습을 보여주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 현대F&G 합병에 따른 채널망 확대를 통해 중장기적 성장동력을 확보했음. 동사의 실적 성장세는 1)현대F&G 합병을 통한 시너지효과 본격화와 2)식자재 및 단체급식부문 일반사 매출증가가 성장을 이끈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2011년 매출액 6492억원(+64.4, YoY), 영업이익 469억원(264.7,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신규종목 - CJ
△제외종목 - 강원랜드
◇중소형주 추천종목
△메리츠화재 - 장기보험 중 보장성 인보험 중심의 신계약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어 상품 수익성이 타 보험사 대비 뛰어난 것으로 판단됨. 실적 면에서도 4월 영업이익은 투자/보험 영업부문의 고른 호실적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한 233억원을 기록함. 물가상승률이 높아지면서 금리 인상 기대감이 높아진 점 또한 동사를 비롯한 보험업계에 전반적으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됨
△AP시스템 - 레이저 증착장비, 봉지장비, LLO장비 등으로 AMOLED 장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AMOLED 장비시장에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 AMOLED 관련 비중은 국내 장비주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2010년 전체 매출액의 42%에서 2011년에는 70%로 증가 예상)으로 국내 장비업체 대비 AMOLED 관련 Exposure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객사의 AMOLED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폭 또한 여타 장비주들에 비해 높아질 것으로 기대
△휠라코리아 - 전체 매출의 67%를 차지하는 국내 매출액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4580억원으로 추정. 소비환경이 견조한 데다가 FILA와 FILA SPORT의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고 매장수가 확대의 영향으로 2/4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 이어갈 전망. Holesales 위주의 대중적 스포츠브랜드로 전략을 수정한 데다가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해 2011년도에도 FILA USA의 턴어라운드가 지속될 전망. 또한 지난달 미국 최대 골프용품 회사인 아큐시네트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판단.
△SIMPAC - 국내 자동차 산업의 호조에 따른 설비투자 증가로 2010년에 이어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할 전망. 2011년 Capa 확장효과 및 계열사 SIMPAC ENG에서의 원재료 조달 확대에 따른 원가절감효과로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
△베이직하우스 - 올해 중국법인의 예상실적은 매출액 2232억원(+47.6%, y-y), 영업이익 448억원(+37.1%, y-y)으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국내부문 예상실적도 매출액 2000억원(+14.3%, y-y), 영업이익 93억원(+47.6%, y-y)으로 추정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됨. 매출액의 경우 전체 매출에서 중국법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52.7%, 영업이익은 82.8%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중국 매출이 동사의 주요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게임빌 - 2/4분기 실적은 92억원(+37.3%, y-y), 영업이익 40억원(+14.3%, y-y)으로, 18종의 신규게임 출시 및 해외매출 증가에 따라 견조한 성장세 지속될 전망. 7월초 게임법 개정으로 국내 오픈마켓에 게임카테고리가 신설될 경우 스마트폰용 게임의 라인업이 잘 돼 있는 동사에 큰 수혜 예상. 또한 게임퍼블리싱과 SNG(Social Networking Game)는 향후 동사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호텔신라 - 올해 1/4분기에 중국인 면세점 이용객은 전년동기대비 30.1% 증가하며 전체 성장률(11.7%)를 크게 상회했고 1인당 구매액도 내국인의 2.8배, 일본인의 1.8배에 달하고 있어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실적 모멘텀 전망. 김포공항 면세점 신장개업, 임차료 인하 전망, 내국인 면세점 이용한도 확대 및 3/4분기 인천공항점 루이비통 입점 등 각종 호재로 모멘텀 부각 전망. 하반기로 갈수록 인건비ㆍ외주용역비 비중 감소, 해외여행 수요 회복과 성수기 진입에 따른 매출대비 임대료 및 판촉비 부담 완화, 전년도 영업이익 저하에 따른 기저효과로 이익모멘텀은 점차 확대될 전망
△제이엔케이히터 - 원유정제 공정 및 석유화학 공정의 필수설비인 산업용 가열로 제작 전문업체로 가열로의 설계부터 제작까지 일괄공정 능력을 확보하고 있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 연초이후 누적수주금액을 800억원 이상 확보하고 있으며 2011년 매출액도 전년대비 21% 증가한 1100억원을 기록할 전망
△신규종목 - 메리츠화재
△제외종목 - 와이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