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간편하게 즐기는 미니 '스카치블루' 2종 출시

입력 2009-07-13 15:38

롯데칠성음료는 '스카치블루 포켓'과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 180(12년산급)'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스카치블루 포켓'은 직장인들의 레저 및 야외활동 증가한 점을 착안해 부담감 없이 언제 어디서라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200ml 페트로 개발됐다.

원액은 스코틀랜드의 정통 스탠다드 위스키를 사용해 기존 스카치블루와 차별화를 기했고 소비자가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다는 의미인 '스카치블루 포켓'으로 네이밍했다.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 180'은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 계열확대 제품으로 스트레이트 잔(25ml) 기준 7잔 정도의 양으로 고급음식점이나 가정에서 음용시 부담감 없는 용량이면서 정통 위스키라는 프리미엄 속성을 소비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의 출시로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은 180ml, 350ml, 500ml, 700ml 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라인이 구성돼 상황과 장소에 따라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을 즐길 수 있는 폭이 더욱 넓어졌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미니 스카치블루 출시와 함께 '간편하게 즐기는 포켓 위스키', '또 하나의 여행필수품의 등장'이라는 컨셉트의 인쇄광고와 다양한 소비자 판촉행사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