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 플랫폼인 '앨리스(ALICE)' 출시 1주년을 맞아 디자인 테마를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생동감 넘치는 비비드 컬러로 첫선을 보였던 앨리스는 MZ세대를 사로잡은 레트로(복고) 열풍을 고스란히 담아 나이트 피버 테마로 탈바꿈했다.
나이트 피버 테마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에 기반을 둔 롯데손보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담겨있다. 앨리스 내 6가지 카테고리마다 가상의 모델 이미지와 도시 야경을 느낄 수 있는 배경을 넣고, 감각적인 그라데이션 효과까지 더해 기술적·심미적 차별화를 추구했다.
롯데손보는 하반기에 노후 간병비 등 의료비 걱정이 늘어난 젊은 고객에게 저렴한 보험료로 미래 간병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미니입원비보험(가칭)'을 내놓을 예정이다.
또 골프를 즐기는 20·30세대를 겨냥해 홀인원 비용 보장이 최대 50회 가능한 '골프보험 N회권'을 동반자에게 선물하는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폭넓은 보험서비스뿐 아니라 앨리스의 다채로운 변화까지 고객이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보험 상품이 더욱 고객 중심으로 재정립될 수 있도록 시의성 있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