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코리안리재보험](https://m.etoday.co.kr/images/man_base_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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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 3세' 신중현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전략실장이 첫 공식 행보에 나섰다. 교보생명 창업주 고(故) 신용호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신창재 회장의 차남인 그는 교보라이프플래닛이 그간 축적해온 디지털 운영 성과와 미래 비전을 직접 소개하며 차세대 경영자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18일 교보라이프플래닛에 따르면 신 실장은 이달 초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인슈어테크 콘퍼런스 ITC Asia 2025에 참석해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디지털 보험 전략과 혁신 성과 등을 발표했다. 이 콘퍼런스는 글로벌 보험업계 리더, 인
연체율·부실 채권 '경고음' 자영업자 대출 부실 뚜렷 수출 막히는 하반기 더 악화 가계와 자영업자(개인사업자) 은행대출의 부실 지표가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다. 내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은행에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하는 차주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탓이다. 특히 하반기부터 미국 관세 충격이 더해지면 부실 대출 위험은 더 커질 전망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달 말 기준 전체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연체) 평균값(이하 단순평균)은 0.49%로 집계됐다. 전월 말(
금융감독원과 보험 유관기관은 자동차 사고 발생에 주의할 필요가 있는 여름 휴가철 및 장마 시기를 대비해 유용한 자동차보험 정보를 16일 안내했다. 금감원은 친척, 지인과 여행 중 교대 운전을 하는 경우에도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운전자 범위 확대 특약 등을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운전자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타인(친구, 동료 등)이 내 차를 운전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보상받을 수 없다. 이에 타인이 내 차를 운전할 경우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을 활용하면 된다. 본인 명의 자동차보험이 없는 경우에는 원데이 자동차보험에 가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