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 여파로 사라지는 '무조건 1000원 빵집' [포토]

입력 2024-06-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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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사 내 '1000원 빵집'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이기지 못해 잇달아 가격을 인상하면서 사라지고 있다. 밀가루 가격은 내렸지만 인플레이션 여파로 운송·인건비 등의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24일 유통·식품업계에 따르면 밀가루는 지난 3∼4월 제분업체 4사가 평균 3.2∼6.5% 정도 가격을 내리면서 안정세를 찾았다. 1000원 빵집 사업 제조·유통업에 종사하고 있는 한 업계 관계자는 "빵 원료 가격은 안정을 찾고 있어 가격 인상에 영향을 주기 어렵다"며 "운송 비용, 판매점 임대료, 인건비 등 원료 외 비용 부담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울 서초구의 한 지하철 역사 내 빵집에 300원 인상된 빵 가격 안내문이 붙어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지하철 역사 내 '1000원 빵집'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이기지 못해 잇달아 가격을 인상하면서 사라지고 있다. 밀가루 가격은 내렸지만 인플레이션 여파로 운송·인건비 등의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24일 유통·식품업계에 따르면 밀가루는 지난 3∼4월 제분업체 4사가 평균 3.2∼6.5% 정도 가격을 내리면서 안정세를 찾았다. 1000원 빵집 사업 제조·유통업에 종사하고 있는 한 업계 관계자는 "빵 원료 가격은 안정을 찾고 있어 가격 인상에 영향을 주기 어렵다"며 "운송 비용, 판매점 임대료, 인건비 등 원료 외 비용 부담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울 서초구의 한 지하철 역사 내 빵집에 물가상승으로 인한 가격 인상 안내문이 붙어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지하철 역사 내 '1000원 빵집'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이기지 못해 잇달아 가격을 인상하면서 사라지고 있다. 밀가루 가격은 내렸지만 인플레이션 여파로 운송·인건비 등의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24일 유통·식품업계에 따르면 밀가루는 지난 3∼4월 제분업체 4사가 평균 3.2∼6.5% 정도 가격을 내리면서 안정세를 찾았다. 1000원 빵집 사업 제조·유통업에 종사하고 있는 한 업계 관계자는 "빵 원료 가격은 안정을 찾고 있어 가격 인상에 영향을 주기 어렵다"며 "운송 비용, 판매점 임대료, 인건비 등 원료 외 비용 부담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울 서초구의 한 지하철 역사 내 빵집에 300원 인상된 빵 가격 안내문이 붙어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지하철 역사 내 '1000원 빵집'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이기지 못해 잇달아 가격을 인상하면서 사라지고 있다. 밀가루 가격은 내렸지만 인플레이션 여파로 운송·인건비 등의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24일 유통·식품업계에 따르면 밀가루는 지난 3∼4월 제분업체 4사가 평균 3.2∼6.5% 정도 가격을 내리면서 안정세를 찾았다. 1000원 빵집 사업 제조·유통업에 종사하고 있는 한 업계 관계자는 "빵 원료 가격은 안정을 찾고 있어 가격 인상에 영향을 주기 어렵다"며 "운송 비용, 판매점 임대료, 인건비 등 원료 외 비용 부담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울 서초구의 한 지하철 역사 내 빵집에 물가상승으로 인한 가격 인상 안내문이 붙어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지하철 역사 내 '1000원 빵집'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이기지 못해 잇달아 가격을 인상하면서 사라지고 있다. 밀가루 가격은 내렸지만 인플레이션 여파로 운송·인건비 등의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24일 유통·식품업계에 따르면 밀가루는 지난 3∼4월 제분업체 4사가 평균 3.2∼6.5% 정도 가격을 내리면서 안정세를 찾았다. 1000원 빵집 사업 제조·유통업에 종사하고 있는 한 업계 관계자는 "빵 원료 가격은 안정을 찾고 있어 가격 인상에 영향을 주기 어렵다"며 "운송 비용, 판매점 임대료, 인건비 등 원료 외 비용 부담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구의 한 지하철 역사 내에 빵 1개 1000원 안내문이 붙어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지하철 역사 내 '1000원 빵집'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이기지 못해 잇달아 가격을 인상하면서 사라지고 있다. 밀가루 가격은 내렸지만 인플레이션 여파로 운송·인건비 등의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24일 유통·식품업계에 따르면 밀가루는 지난 3∼4월 제분업체 4사가 평균 3.2∼6.5% 정도 가격을 내리면서 안정세를 찾았다. 1000원 빵집 사업 제조·유통업에 종사하고 있는 한 업계 관계자는 "빵 원료 가격은 안정을 찾고 있어 가격 인상에 영향을 주기 어렵다"며 "운송 비용, 판매점 임대료, 인건비 등 원료 외 비용 부담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울 서초구의 한 지하철 역사 내 빵집에 300원 인상된 빵 가격 안내문이 붙어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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