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내가 지킨다" 동네 지킴이 '반려견 순찰대'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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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반려견 순찰대가 나가신다" 순찰대원 활동복을 착용한 반려견 순찰대 빠니와 김고운 씨가 주택가 골목길 순찰을 하며 동네의 위험 및 범죄 위험 요소가 없는지,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올해 새롭게 선발한 팀에 선발된 빠니와 김 씨는 매일 퇴근 후 산책하던 거리에 나와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활동을 합니다. 반려견 순찰대는 지역사회 범죄와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해 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생활 속 위험 및 범죄 위험 요소를 순찰하는 자율방범활동입니다. 2022년 5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