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7~11일) 주식형 펀드는 0.87% 하락했고, 채권형 펀드도 0.09% 하락세로 나타났다.
12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87%(11일 오후 기준) 하락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1.00%, 중소형주식형 펀드는 -0.40%, 배당주식형 펀드는 -1.26%, K200 인덱스 펀드는 -1.04%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9%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펀드는 0.01%, 중기채권펀드는 0.40%, 우량채권펀드는 0.22%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초단기채권펀드는 0.01%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24% 하락했다. 러시아 주식펀드가 2.07% 상승하며 가장 많이 상승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헬스케어섹터 유형이 2.17%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대유형으로는 해외채권혼합형(0.11%), 해외부동산형(0.41%), 커머더티형(0.24%)이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고, 해외주식혼합형(-0.19%)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국내 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19조4528억 원 감소한 248조6415억 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21조4364억 원 감소한 273조9049억 원을 기록했다.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948억 원 감소한 19조4437억 원으로 집계됐고, 순자산액은 4297억 원 감소한 27조1931억 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472억 원 증가한 27조2283억 원으로 집계됐고, 순자산액은 668억 원 증가한 27조7382억 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14억 원 증가한 1조3959억 원으로 집계됐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18조5374억 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