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씨케이, 반도체·디스플레이 투자 활기에 2Q 실적 껑충](https://img.etoday.co.kr/crop/192/120/20568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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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계통 배전자동화로 우크라이나와 터키, 대만, 인도 등 40여 개국에 수출 거래선을 보유하고 있는 피앤씨테크가 올해 들어 주력제품인 배전자동화 단말장치(FRTU)의 생산 가동률이 207%로 증가했다. 중남미와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매출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어 에너지 산업의 부흥과 함께 올해 실적 성장을 이뤄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피앤씨테크는 올해 해외 시장이 꾸준히 성장 중이다. 피앤씨테크 관계자는 “중남미와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매출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라며 “코로나19 시기 입찰제한이 풀리
건설사업관리(PM) 기업 한미글로벌이 지난해 원전 특별대응팀(TF) 운영 이후 올해 원전 그룹을 정식 발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원전 건설에 참여했던 워커 사임을 비롯해 영국 케이투그룹등을 인수한 한미글로벌은 원전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준비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한미글로벌은 원자력발전소 관련 수주를 담당하는 조직을 정식 발족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올해 원전 그룹을 정식 조직 발족하고, 포트폴리를 확대하가 위한 준비 작업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미글로벌은 건설사업관리 전문회사로 글로
7월 2주차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오렌지스퀘어와 플로틱, 리피드, 로웨인 등이다. △오렌지스퀘어 오렌지스퀘어는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전략적 투자(SI) 유치에 성공했다. 오렌지스퀘어는 방한 외국인 전용 올인원 선불카드 와우패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략적 투자 유치는 올해 1월 100억 원 규모 시리즈B에 이은 5개월 만이다. 방한 외국인의 10%가량이 와우패스를 사용한다는 점과 함께 이들 상당수가 케이팝(K-POP), K컬처 소비에 적극적이라는 점이 영향을 미쳤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오렌지스퀘어는 향후 JYP가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