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증시전망] 코스피 2500~2650 전망…美 관세 시행·공매도 재개 변동성 확대](https://img.etoday.co.kr/crop/192/120/215158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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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 강세로 2600선을 회복했던 국내 증시는 이번 주 트럼프의 자동차 관세 정책이 현실화한다는 소식에 반락했다. 다음 주(31일~4월 4일) 코스피는 미국의 상호관세 시행일(4월 2일)을 앞두고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다. 이에 앞서 1년 5개월 만에 공매도(31일)가 전면 재개되면서 불확실성을 확대한다. NH투자증권은 다음 주 코스피 예상 범위를 2500~2650p로 제시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 코스피는 전주 대비 85.15포인트(p) 하락한 2557.98로 마감했다. 이
뉴파워프라즈마 종속기업 스페이스프로(구 한국화이바)가 미국 국방혁신부 드론 업체로 선정된 B사에 시제품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사는 미군 소형 무인기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뉴파워프라즈마 자회사가 연내 정식 공급시 방산 관련 사업이 본업인 플라즈마 사업 성장과 함께 이뤄지면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할 수 있을 전망이다. 26일 뉴파워프라즈마 관계자는 “종속회사인 스페이스프로가 2023년 미국 드론기업 B사와의 고성능 전술 드론 생산 협력 업무협약(MOU) 이후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최근 무인기 동체(기체) 시제품
자동화 물류 시스템(AMHS) 전문 기업 제닉스가 스마트 항만 사업에서 쓰이는 무인자동운반차(AGV) 최대 65톤(t)까지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포스코와의 협업을 통해 60톤에 이어 65톤까지 개발에 성공한 제닉스는 스마트 항만 업계 요구치인 70톤에 근접한 수치로 시장 진출에 안정적인 기술을 확보할 전망이다. 24일 제닉스 관계자는 “최근 65톤까지 처리할 수 있는 AGV를 성공적으로 운용했다”며 “스마트 항만에 진출하기 위한 전기공사, 기계가스설비공사, 정보통신사업 등 면허 취득이 4월 말이면 끝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