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신임 대변인으로 선임된 윤희석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이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윤 대변인은 이날 오후 6시께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진 판정 소식을 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변인은 앞서 지난 17일 만남을 가졌던 지인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보건소를 방문,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윤 대변인으로부터 이러한 사실을 전달받고 당내 접촉범위를 파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