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회사채 결정금리 (자료 미래에셋대우)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에프앤아이이 지난 11월 발행한 회사채 금리가 개별민평 대비 17bp로 높게 결정됏다.
올해 5월 발행한 회사채에서는 결정금리가 개별민평 대비 -35bp 레벨에서 확정되며 강세 발행했었다.
SK케미칼은 지난 해 4월에는 개별민평 대비 -42bp에 결정금리가 책정됐지만 지난 10월에는 개별민평 대비 18bp로 결정됐다.
LS전선도 지난 2월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었다. 지난해 발행한 회사채에서는 개별민평 대비 -55bp 레벨에서 조달금리가 결정됐으나 올해 10월에 발행한 회사채는 개별민평 대비 8bp에 확정되며 결정금리가 약해진 모습이다.
반면 AA등급은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포스코와 GS파워는 2018~2019년에 걸쳐 3번의 회사채 발행이 있었다. 포스코의 경우결정금리가 개별민평 대비 -6~-10bp 레벨 사이에서 책정됐고, GS파워는 -3~-26bp에서 책정됐다. 작년과 올해 8번의 발행을 진행한 SK도 대부분 강세발행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