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미아 연장] 아베 “한국도 전략적 관점에서 판단”

입력 2019-11-22 18: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국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통보 효력을 정지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입장을 밝혔다.

아베 총리는 22일(현지시간) 오후 6시 반께 총리 관저를 떠난다는 일정을 변경하고 지소미아에 대해 서둘러 기자들의 질문에 응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그는 “북한에 대한 대응을 위한 한일, 한미일의 연계와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도 이런 전략적 관점에서 판단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