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리버리, 신약 공동개발 소식에 강세

입력 2019-11-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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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가 다케다제약과 공동 개발중인 뇌신경질환 치료 신약 소식에 강세다.

5일 9시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셀리버리는 전 거래일 대비 9200원(16.97%) 오른 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리버리는 뇌신경질환 치료 신약후보물질을 공동 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 다케다제약이 회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재 셀리버리는 다케다제약과 선천적 뇌질환 및 심정지 치료신약 공동개발 계약의 마지막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신약후보물질 효능을 검증하는 것이 목표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기술은 유전자 치료법과는 반대되는 개념의 단백질 치료법 실현을 위한 첨단 바이오 신기술"이라며 "기술 라이선싱 가능성을 염두에 둔 다케다가 뇌질환 치료신약을 대상으로 TSDT 플랫폼기술을 1·2·3차 마일스톤 단계로 철저히 검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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