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남보라SNS)
프로듀서 프라이머리(36, 최동훈)와 결혼한 남보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프라이머가 모델 출신 남보라와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7년 교제를 이어오다 이날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당일까지도 교제 사실이 알려진 바 없어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프라이머리의 신부 남보라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남보라는 서울 패션위크를 비롯한 여러 패션쇼 무대에 오른 모델 출신으로 국내 매거진 엘르, 코스모폴리탄, 바자, 보그 등에서 모델로 활약했다.
2010년에는 엘르엣진의 리얼라이프쇼 ‘보라의 리미트리스 팩토리’를 통해 여성용 가방 디자이너에 도전한 바 있으며 현재는 푸드와 라이프 스타일 관련 콘텐츠 기획 업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