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2건·우수 2건 수상
▲한국가스공사 전경(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23일 한국에너지재단에서 ‘2019년 쪽방촌 여름나기 프로젝트 스티커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6월 21일부터 지난달 7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44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최우수 2건, 우수 2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앞서 가스공사는 7월부터 '쪽방촌 여름나기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면서 전국 10개 쪽방촌에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스티커를 부착한 '에너지키트(아이스박스·생수·간이소화기·기능성 의류 등)'를 지원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발굴해 한 차원 높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