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바이오빌이 180억 원 규모의 횡령ㆍ배임 혐의가 발생하면서 상장적격석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라고 26일 밝혔다.
바이오빌의 횡령 배임 혐의는 자기자본대비 15%의 규모다. 고소인은 양수열 현 바이오빌 대표로, 피고인 하종규, 강호경 외 4인이다.
거래소는 "바이오빌은 이미 3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되었고, 최근 1년 내 누계 벌점도 15점을 넘겨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사유가 추가된 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바이오빌이 180억 원 규모의 횡령ㆍ배임 혐의가 발생하면서 상장적격석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라고 26일 밝혔다.
바이오빌의 횡령 배임 혐의는 자기자본대비 15%의 규모다. 고소인은 양수열 현 바이오빌 대표로, 피고인 하종규, 강호경 외 4인이다.
거래소는 "바이오빌은 이미 3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되었고, 최근 1년 내 누계 벌점도 15점을 넘겨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사유가 추가된 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