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슬림 스테인리스 상판 _러스키 t5(사진제공=백조씽크)
백조씽크가 5mm 두께의 슬림한 스테인리스 상판 ‘러스키(Luski) t5’를 출시했다.
8일 백조씽크는 최근 심플하고 주방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얇은 두께의 씽크대 상판이 인기를 끌어, 이에 초슬림 스테인리스 상판 ‘러스키t5’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러스키(Luski) t5’는 절곡을 하지 않고, 솔리드 스테인리스 그대로를 활용했다. 이에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주방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스테인리스의 가장자리(엣지)를 접거나 말아서 마감처리 했고, 상판의 늘어짐 등을 방지하기 위해 보강목도 필요했다. 이번 신제품은 세련된 엣지 마감으로 고품질의 주방상판 구현이 가능하다. 또 용접이나 보강목 부착도 없어 친환경적이다.
가공되지 않은 열연강판을 30년 이상의 장인이 직접 수작업으로 연마해 빈티지 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준다. 패턴도 헤어라인(일정 방향으로 연마), 바이브레이션(불균일 마감)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백조씽크 관계자는 “주로 5㎜ 두께(5T)의 슬림한 스테인리스 상판은 수입 주방가구에서 취급해 왔고, 비싼 가격에 비해 제품 퀄리티, 제작기간, A/S 등 다양한 애로사항이 있었다”며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초슬림 스테인리스 상판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프리미엄 주방 구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