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네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따뜻한 세상' 캠페인을 4년째 이어간다.
네파는 일상 속 선행을 실천하는 미담 주인공을 선정해 패딩을 선물로 전달하는 '따뜻한 행사' 캠페인을 12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시작된 이번 행사는 2년 연속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한다.
네티즌들은 해피빈 홈페이지를 방문해 16개의 미담 이야기 중 하나를 선택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은 쉼터, 저소득층 재가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의류 지원에 사용된다.
네파 이선효 대표이사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을 통해 주인공들의 훈훈한 이야기들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이야기를 접한 사람들이 착한 기부에 함께할 기회를 전달하고자 2년 연속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많은 사람이 작은 선행을 실천하며 조금이라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따뜻한 세상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