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추자도, 입질 기근→감성돔 파티…'기적의 소녀' 누구?

입력 2018-02-08 17:1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채널A 방송 캡쳐)

'도시어부' 추자도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탄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이경규, 마이크로닷, 소유, 이덕화가 추자도에서 마지막 감성돔 낚시에 나선다.

이날 이경규는 입질이 오지 않자 "용왕이고 나발이고. 한 마리는 줘야 할 것 아냐"라며 폭발했다. 마이크로닷도 "정말 최악 중에 최악이다"라며 고개를 흔들었다.

결국 촬영 중단이 선언됐고, 의문의 소녀가 슬레이트를 쳤다.

그 순간 반전이 이어졌다. 입질이 오지 않던 낚싯대에서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이름하여 '기적의 소녀'로 등극한 사람은 우주소녀 다영으로 밝혀졌다.

정작 다영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죠?"라며 어리둥절해 웃음을 샀다.

한편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