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최민용, 한복 입고 등장…앞뒤가 안 맞는 게스트? “최민용 답네”

입력 2017-03-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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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최민용 출연(출처=JTBC ‘비정상회담’)

‘근황의 아이콘’ 배우 최민용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20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최민용이 출연해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을 꿈꾸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토론을 진행한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최민용은 개나리 빛의 한복을 입고 등장, 대부분 정장 차림이었던 기존 게스트들과는 다른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을 꿈꾼다는 최민용은 집을 원목 자체로 만들자면서 “그렇게 되면 힐링이 된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최민용은 “산속에 있는 집도 편백 나무로 지었냐”라는 비정상 멤버의 질문에 “철제 컨테이너로 지었다”라고 반전 대답을 내놨고 “앞뒤가 안 맞는 반 자연인”이라고 지적을 당하기도 했다.

또한 최민용은 자연 친화적인 삶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는 비정상 멤버들을 보며 “JTBC에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라고 비장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의 ‘뭣이 중헌디’ 코너에서는 대한민국 탄핵과 사드, 핵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최민용이 출연하는 JTBC ‘비정상회담’은 2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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