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자가 결별한 가운데, 설리와 최자의 SNS에는 커플 사진이 여전히 남아 있어 눈길을 사고 있다.
6일 한 언론 매체는 설리·최자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설리와 최자는 지난 2013년에 데이트 사진이 보도되면서 처음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2014년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며,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끊임없이 결별설에도 SNS을 통해 닭살 커플임을 과시해 온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팬들도 적잖이 당황한 모습이다. 최자와 설리는 한 달여 전에도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여전한 사랑을 과시한 바 있다.
네티즌은 "정말 헤어진 것 맞아?", "인스타그램에 사진은 그대로인데 무슨 일이지", "얼마 전까지 알콩달콩 하는 것 같았는데 안타까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최근 개코 부부와 함께 대만으로 동반 해외여행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