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호떡·떡볶이의 달인, 경남 진해 민심 틀어잡은 특별한 맛의 비법은?

입력 2016-11-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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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호떡·떡볶이의 달인이 경남 진해 시민들의 민심을 틀어잡은 특별한 맛의 비밀을 소개한다.

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호떡·떡볶이의 달인 서영순(68·경력 33년)씨가 소개된다.

경남 진해의 작은 호떡집을 운영하는 '생활의 달인' 호떡·떡볶이의 달인이 만든 호떡은 뭔가가 달라도 확실히 다르다. 만드는 과정부터가 범상치 않은 이곳의 호떡은 굽는 게 아니라 튀겨서 나온다. 호떡만 먹어도 그 맛이 남다르지만 따끈한 호떡을 매콤한 떡볶이 소스에 찍어먹는 것 또한 별미라고 한다.

이렇게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호떡과 떡볶이의 기막힌 조합을 만들어낸 '생활의 달인' 호떡·떡볶이의 달인이 만든 호떡은 도넛처럼 기름에 튀겨도 느끼함 없이 담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반죽에 기름이 스며들지 않은 이유는 달걀흰자와 하얀 쌀밥을 이용한 비법 때문이라고 한다.

이 튀긴 호떡 맛을 200% 즐기는 방법은 달인이 만든 떡볶이와 함께 먹는 것이라고 한다. '생활의 달인' 호떡·떡볶이의 달인은 참기름 바른 홍시를 이용해 자극적인 단맛을 피하고 붇지 않은 떡볶이를 만들어 냈다.

경남 진해 민심을 틀어잡은 33년 내공의 호떡·떡볶이의 달인만의 특별한 맛의 비법은 7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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