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올해 첫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일보다 8.26%(760원) 오른 99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유럽 선사와 18만㎥급 LNG선 2척의 건조 계약을 약 4200억원에 수주했다. 1척은 이날 부터 계약이 발효됐고, 나머지 1척은 연내 계약이 발효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0월 마지막 계약 이후 약 1년만의 수주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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