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를 달리는 소녀' 지코♥설현 열애설, 예견돼 있었다…올해 연애운 어땠길래?

입력 2016-08-1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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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JOY '차트를 달리는 소녀')

'차트를 달리는 소녀'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의 열애설이 이미 예견돼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KBS JOY 순정 자극 아이돌 랭크쇼 '차트를 달리는 소녀'에서는 2016년 7월 기준 공식적으로 솔로인 아이돌들의 관상 분석과 관상학적으로 올 하반기에 연애 운이 가장 좋은 '연애운수 대통한 아이돌'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블락비 지코가 자리했다. 관상학자들은 최근 핫한 여러 아이돌들의 관상을 살펴본 후 올 하반기 연애 운이 가장 좋은 아이돌은 공통적으로 지코라고 언급했다.

그들은 지코가 관상학적으로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도톰하고 붉은 입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지코는 눈빛이 강하고 날카로워 이성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고 밝혀졌다. 이런 날카로운 눈빛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연애에 신중한 편이라 많은 이성이 호감을 갖고 다가와도 본인의 이상형이 아니면 마음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이성의 움직임이 있어 여자친구가 생길 수도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지코의 열애설을 미리 알고 있는 듯이 암시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10일 한 매체는 설현과 지코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올해 3월부터 서로의 집을 오가며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설현과 지코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서로 힘든 시기 의지하며 만남을 가졌다"라며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달라"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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