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분양] 삼성물산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입력 2016-07-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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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이하 중소형가구 99%…교육·편의시설 우수

▲삼성물산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조감도.

삼성물산은 이달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맨션1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를 분양한다.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는 지하 3층~지상 35층, 13개 동, 전용면적 49~103㎡로 이뤄진 19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68가구다. 전용면적별로 △49㎡ 30가구 △59㎡ 89가구 △78㎡ 80가구 △84㎡ 68가구 △103㎡ 1가구 등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 타입이 전체 가구의 99%를 차지한다.

이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명일역 초역세권 아파트로 광화문과 시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암사I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암사대교, 용마터널 등을 통해 강남과 서울 도심, 수도권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9호선이 한 정거장 거리의 5호선 고덕역으로 연결되면 대중교통망은 더욱 좋아진다.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가 들어서는 명일동은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와 바로 붙어 있는 고명초등학교를 비롯해 명일중, 한영중, 배재중, 배재고, 한영고, 한영외고, 명일여고 등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춘다.

광나루 한강공원, 명일근린공원, 길동 생태공원, 강동그린웨이공원, 일자산 등이 인근에 자리 잡아 자연환경이 뛰어나며, 이마트(명일점)와 홈플러스(강동점), 강동경희대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강동구의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삼성엔지니어링과 세스코 등이 입주한 강동첨단업무단지와 중소 엔지니어링,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200여 개가 들어서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이케아·대형 복합쇼핑몰·호텔 등이 들어서는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다. 이 복합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약 9조5000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와 3만80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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