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저출생수석에 쌍둥이 키우는 40대 워킹맘...정책 드라이브 걸까](https://img.etoday.co.kr/crop/192/120/205618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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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난해 이어 국민의힘 전당대회 2년 연속 참석 -원팀 강조하며 "우리는 한배를 탄 운명 공동체" -야당에는 "경제 정책 외면한 채 정쟁에 몰두...정치가 대한민국 발목 잡아" 비판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참석해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민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당이 하나가 되고 당과 정부가 단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는 한배를 탄 운명 공동체"라며 당과 정부의 단합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
전당대회는 정치 축제다. 당의 존재감과 가치, 기세를 과시하면서 당내 화합과 단합력을 보이는 자리다. 이런 기운으로 여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손님을 끌어모으고, 새로운 리더와 당의 비전을 천하에 알리는 정치계의 큰 장(場)이다. 지금 집권 여당의 전당대회 행태는 이런 정당대회의 개념과 이미지와는 거리가 한참 멀다. 있어야 할 것은 없는 빈곤한 축제이고, 없어야 할 것들이 있는 참담함 그 자체다. 올해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총선 참패 뒤 열리는 만큼 위풍당당함이 없는 것은 자명한 일이었다. 그러나 적어도 패배감을 극복하려는, 반성·쇄
-윤석열 대통령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찾아 '29년만' -"인태사는 한미동맹 대들보...전장 지배하는 사령부 될 것 확신" -10일부터 본격 나토 정상회의 일정 '안보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찾아 "인태사령부는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지원하고, 한반도 유사 시 미 증원 전력의 전개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한미동맹의 대들보"라고 말했다. 한국과 미국의 결속을 과시하는 동시에 북러의 군사 협력은 비판하면서 사실상 북러의 밀착외교에 경고장을 던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미국 하와이 호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