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임창용 복귀 “은퇴 생각해본 적 없다”

입력 2016-07-01 08: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XX새끼” 직원에 폭언·폭행… 경찰, 서울 최대 버스회사 대표 수사

박유천, 8시간 조사받고 귀가… 경찰, 성관계 강제성 집중 추궁

지상렬 선우선, 오늘 ‘나 혼자 산다’ 첫 출연…펫파파와 캣맘의 일상 고백

“하필이면 대통령이 KBS를 봤네”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KBS 세월호 보도 개입 녹취록 공개


[카드뉴스] 임창용 복귀 “은퇴 생각해본 적 없다”

지난해 해외원정도박 혐의로 올 시즌 7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던 KIA 임창용이 돌아옵니다. 2군에서 몸을 만들어왔던 임창용은 이미 지난달 28일 1군 선수단에 합류했는데요. 오늘 고척 넥센전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임창용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충분한 벌을 다 받은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야구를 포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야구만 해왔고, 은퇴를 생각해본 적이 없다. 아직 공을 던질 수 있고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이길 자신이 있기 때문에 포기가 안 됐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