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24일(현지시간) 확정됐다. 브렉시트 국민투표 집계가 97.6% 진행된 가운데 EU 탈퇴가 51.7%, EU 잔류가 48.3%로 탈퇴가 확정됐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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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24일(현지시간) 확정됐다. 브렉시트 국민투표 집계가 97.6% 진행된 가운데 EU 탈퇴가 51.7%, EU 잔류가 48.3%로 탈퇴가 확정됐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