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간 넘치던 아이비리그 대학도 돈 걱정할 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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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공화당, 트럼프 반대로 여야 합의 파기 트럼프 의중 담긴 자체 예산안 부결 ‘부채한도’ 조항 뺀 수정안 표결 부쳐 처리 미국 하원이 20일(현지시간)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지) 기한을 약 6시간 앞두고 새 임시 예산안을 처리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저녁 하원은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찬성 366대 반대 34로 새 임시예산안을 가결했다. 이제 예산안은 상원으로 보내졌다. 예산안이 최종 승인되려면 상원을 거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 민주당 상원 지도부와 백악관 모두 이번 예산안에 찬성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