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천우희, 칸의 여인 된 모습 공개…“날씨가 좋다”

입력 2016-05-19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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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영화 ‘곡성’으로 프랑스 칸에 입성한 배우 천우희가 소식을 전했다.

19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카메라를 비롯해 ‘곡성’의 주인공들과 함께 찍은 모습 등 3개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천우희는 “칸 첫날”이라며 설레는 모습을 카메라 담았고, “날씨가 굳뜨(좋다)”라는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천우희는 화사한 연보라색의 의상으로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칸의 영화팬들을 공략했다.

천우희가 열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곡성'은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의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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