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까사미아)
까사미아는 침구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 ‘생루이린넨코튼’ 시리즈는 분홍, 파랑, 노랑 등 생동감있는 색상을 사용했다. 린넨과 면 소재를 혼방 사용해 톡톡한 원단 감촉은 물론 우수한 통기성까지 갖췄다.
함께 출시된 ‘로망스멀티스티치’ 시리즈는 파란색과 흰색의 조합으로 시원한 느낌을 자아내는 호텔식 침구다. 이음선이 없는 광폭원단과 인도 마두라이 지방에서 생산되는 마드라스 코튼을 사용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오랜 수면시간 동안 사용하는 침구는 숙면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디자인은 물론 소재도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창립 이후 꾸준히 호텔식 침구를 선보여 온 까사미아는 그 동안의 노하우를 담아 이번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