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레이양(출처=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영상 캡처)
'한 번 더 해피엔딩'에 깜짝 출연한 레이양이 황당한 죽음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2화에서 레이양은 한미모(장나라 분)의 옆집에 사는 골드미스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레이양은 누워서 치킨을 먹다 뼛조각이 목에 걸렸다. 하지만 혼자사는 골드미스인 레이양은 옆에 아무도 없어 119신고를 하고도 말을 할 수가 없어 결국 황당하게 죽게 됐다.
응급차에 실려 나가는 레이양을 본 한미모는 자신 또한 저런 죽음을 맞게 되지 않을지 불안해했다.
한편,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은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와 그녀들과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발칙하면서도 용감무쌍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험지' 파리까지 D-24…올림픽 국가대표팀, '기회의 땅'으로 탈바꿈할까 [이슈크래커]](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4580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