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안녕] 류준열 '텅빈 쌍문동 계단'… 종영 아쉬움 표현

입력 2016-01-1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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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인스타그램 @ryusdb)
대한민국을 1988 열풍으로 몰아넣었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어남류'란 용어를 만들어내며 큰 인기를 얻었던 류준열(김정환 역)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종영의 아쉬움을 보여주는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속 배경은 응답하라 1988의 주 무대였던 쌍문동 계단. 이 곳은 쌍문동 5인방을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이 울고 웃었던 곳이다.

아무것도 있지 않는 허전한 쌍문동 계단의 모습을 통해 마지막의 아쉬뭄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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