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평범한 엄마의 일상 공개 '스티커가 얼굴에 잔뜩' 뾰로통

입력 2016-01-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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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신애 SNS)

신애가 최근 둘째를 출산한 가운데, 과거 엄마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어나자마자 봉변당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이 붙인 것으로 보이는 스티커를 얼굴에 붙이고 뾰로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신애의 모습이 담겼다. 신애가 남긴 글과 상황이 오버랩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이후 2012년 1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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