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안동 강변’ 전타입 1순위 마감...최고 28.07대1

대림산업 계열사 고려개발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일대 분양중인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이 1순위 당해지역 마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1순위 청약에서 전체 308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총 4330명이 몰려 평균 14.05대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특히 당해 지역에서만 3972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샀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78㎡(28.07대1, 당해지역)에서 나왔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용상동 일대에는 새 아파트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았다”며 “더욱이 일대에서는 첫 1군 브랜드 아파트로 견본주택을 둘러본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방문객 상당수가 청약에 나서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답했다.

해당 단지의 청약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계약기간은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 간이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1517-123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총 393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59㎡ 114세대 △77A㎡ 136세대 △77B㎡ 125세대 △78㎡ 17세대 △116㎡ 1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낙동강과 연결되는 반변천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조망(일부제외)이 우수하며, 수변공원에는 풋살장, 농구장, 야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어 운동과 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도보가능권역에 용상초, 길주중이 위치하고, 지역 명문학교인 안동고등학교가 인접해 교육여건 역시 우수하다.

또 용상동 일대 위치한 CGV, 용상시장 등 주요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내로의 접근성도 좋아 안동시청, 안동역, 대형마트(홈플러스)등 핵심 생활인프라 이용이 간편하다. 내년 개통 예정인 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를 이용시 시내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아파트 설계에선 거실과 주방에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가 사용돼 층간 소음은 물론 난방 에너지도 줄이게 된다.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이 적용돼 관리비 절감도 기대되며 고화질 200만 화소의 CCTV를 단지에 설치해 실시간 녹화 및 점검을 통해 입주민의 안전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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