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언니(사진=코스모폴리탄)
설현이 친언니와 함께 찍은 화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은 앞서 9월 창간 기념호에서 설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해당 화보는 설현의 친언니인 김주현 패션 에디터가 직접 스타일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에디터인 친언니와 함께 촬영한 소감에 대해 "AOA 설현이 아닌 언니와 동생으로서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평소보다 더 떨렸다"며 "촬영 중간에 언니가 '굿굿굿'이라고 외쳤을 때 엄청 웃기면서도 '내가 잘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그때부터 긴장감이 많이 풀렸다”고 말했다.
한편 설현은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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