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열흘간 창사 44주년을 맞아 전국 15개 점포에서 ‘땡스&러브(Thanks&Love)’를 주제로 사은대축제를 진행한다.(사진 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열흘간 창사 44주년을 맞아 전국 15개 점포에서 ‘땡스&러브(Thanks&Love)’를 주제로 사은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창사 44주년을 기념해 ‘44개 인기 브랜드 특가 상품 제안전’을 진행해 점별로 패션잡화, 아동의류, 스포츠 등 총 44개 특가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압구정본점은 벨그라비아 캐시미어 100% 니트 52만원(기존가 65만원), 미꼬 주얼리 다아이몬트 0.2캐럿 더블링 499만원(기존가 690만원) 등에 판매하고, 무역센터점은 노비스 패딩 47만 6000원(기존가 68만원), 마나스 앵글부츠 29만 2600원(기존가 41만 8000원) 등이다.
또 점포별로 대형 행사도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멘스 아우터 대전’을 열어, 쟈딕앤볼테르, 캠브리지, 마에스트로 등 국내외 남성 브랜드의 코트, 재킷, 패딩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판교점도 같은 기간 ‘아디다스&나이키 브랜드 대전’을 열어, 최초 판매가 기준으로 아디다스는 40~80%, 나이키는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아디다스 다운재킷 8만 6700원, 나이키 트레이닝 바지 4만 1400원 등이 있다.
아울러 행사기간 동안 현대백화점카드로 30·6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주방 조리 도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