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한국-기니' 축구 중계로 오늘(21일) 결방…내일 방송 궁금증 'UP↑'

입력 2015-10-2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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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가 한국과 기니의 '국제축구협회(FIFA) 17세 이하(U-17) 남자 월드컵' 조별예선 B조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SBS는 21일 오전 8시부터 칠레 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 라세레나에서 열리는 17세 이하 한국 축구 대표팀과 기니의 월드컵 조별예선 경기 중계로 인해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결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18일 브라질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1-0의 승리를 거둔 바 있어 이날 경기에서 기니를 꺾으면 16강 진출이 확정된다. 비기기만 해도 승점 4를 확보하며 사실상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된다.

한편 이날 결방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역전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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