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아들 율이, 심이영 전 남편이 수술하다 사망 '충격'

입력 2015-10-1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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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아들 율이가 수술을 받다 죽은 게 이용준 때문인 사실이 충격을 안겼다.

16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85회에서 경숙(김혜리 분)은 정수의 선배를 통해 정수(이용준 분)가 수술하다 죽은 율이(손장우 분)의 아버지가 성태(김정현 분)임을 알게 되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수경과 경숙은 이 사실을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고 무덤까지 가지고 가기로 약속한다.

한편 수경은 경민(이선호 분)이 일로 인해 자기와의 약속을 파토내고, 현주(심이영 분)를 집까지 데려다주는 모습에 분노한다.

경민은 현주에게 "뭐 하나 물어봐도 되요? 김수경씨 좋아해요?"라고 물었다.

각종 얽히고 섥힌 가족 관계가 드러나며 충격을 안기고 있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16일 오전 8시30분 85회가 방송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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