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완리, 박 대통령 “中 유망기업 인수ㆍ지분 매수 방안 검토” 발언에 ‘상승세’

입력 2015-10-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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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 완리의 주가가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기업에 대한 투자 촉진 방안 발언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0시 현재 완리는 전거래일 대비 12.11%(250원) 오른 2315원에 거래중이다.

박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7차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중국의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유망기업을 인수하거나 지분을 매수하는 방안을 검토해야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중국 내수시장에 직접 진출이 어렵다면 간접 투자를 통해서라도 중국 경제성장의 과실을 함께 향유하는 방안도 적극 강구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은 취지지의 발언을 했다.

완리는 건물 외장재 통체, 초박형 통체, 테라코타 패널 및 내장재 앤티크 타일 등 세라믹 타일을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 내수에서 대부분의 매출이 나온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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