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현대차, 모빌리티 미래 열었다…HMGMA 준공](https://img.etoday.co.kr/crop/192/120/215225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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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준공식 개최 정 회장 “2019년 트럼프 회동 때 증설 검토” “HMGMA 잘 지어져…백악관서 발표 영광” 미 조지아 최첨단 거점 구축…연산 30만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美 연산 100만대 생산 돌입…생산 전 과정 디지털화 현대자동차그룹이 내년 미국 시장 진출 40주년(현지 판매 기준)을 앞두고 최첨단 스마트 팩토리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 HMGMA)’를 완공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이자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치열한 격
“HMGMA 잘 지어져…백악관서 발표 영광” “공장으로 트럼프 초청했는데 트럼프, 백악관으로 오라고 해 관세, 정부·기업 힘 합쳐 대응”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초청으로 이뤄진 백악관에서의 투자계획 발표가 큰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이 발표를 예고한 상호관세 및 자동차 관세와 관련해선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준공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정 회장
생산 전 과정 디지털화…AI 이상감지, 로봇 위험공정 검사 현지 생산 시작 20년 만의 성과…아이오닉5·9 양산, 내년엔 기아 혼류 체제로 하이브리드도 투입…생산 유연화 8개 차종 생산 가능 HMGICS 개발한 첨단기술 도입…“현지 생산비율 44%까지 올릴 것”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준공하며 미국 생산 연간 100만 대 체제를 구축했다. 이는 2005년 현지 생산을 시작한 지 20년 만의 성과로 향후 120만 대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26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