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슈
포커스
뉴스
이슈
포커스
권태성 기자
산업부
tskwon@etoday.co.kr
구독하기
산업부에서 전기·전자분야를 담당합니다.
구독되었습니다
구독 현황은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구독되었습니다
기자의 최신 뉴스를 매일 아침,
메일로 배달해 드릴까요?
신청하기
기자 주요뉴스
삼성전자, 5G 이동통신장비 국제 보안 인증 획득
삼성전자는 5G 이동통신장비에 대해 국제 공통평가기준(Common Criteria, CC)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CC인증은 IT 제품의 보안성을 평가하는 ISO 15408 국제 기준으로 세계 각국에서 관리하고 있는 보안성 평가 기준 중 공통적인 평가 항목에 대한 충족 여부를 검증해 획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1월부터 캐나다 보안 평가업체인 라이트십(Lightship)사와 5G 이동통신 기지국의 보안성 검토를 시작해 11월 완료했으며, 국제 CC 포털에 보안제품으로 등록했다. 또한, 2021년 1월에는 업계 최초
삼성전자, ‘인텔 파운드리’ 계약 따냈나…美 IT 매체 보도
미국 오스틴 공장서 생산 전망…인텔, TSMC와 삼성 듀얼 벤더 선정 21일 인텔 4분기 실적발표서 반도체 생산전략 구체화 전망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인 미국 인텔의 반도체 외주생산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은 4분기 실적발표 행사에서 구체적인 반도체 생산 전략 방안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20일(현지시간) 미국 IT시장 조사업체 세미애큐리트(SemiAccurate)는 인텔이 최근 삼성전자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텔은 삼성전자의 미국 텍사스 오스틴 공장을 활용해 하반기부터 월 30
삼성 스마트폰, 동남아 4개국서 2위…3분기 점유율 19%
삼성전자가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4개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동남아시아 지역 주요 4개국의 스마트폰 시장 비중이 전년 대비 약 8%포인트(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경우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스마트폰 비중은 전체 시장의 5분의 1에 달했다. 동남아 4개국 스마트폰 시장 1위에는 리얼미가 올랐다. 리얼미는 필리핀을 제외한 3개국의 온
LG전자 스마트폰 철수 시 영업익 40% 증가
올해 영업이익 4조 원 돌파 가능…1조 원 수직 상승 매각 인수 후보로 구글·폭스바겐·베트남 빈그룹 등 거론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해당 사업을 철수할 경우 올해 LG전자의 영업이익이 1조 원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시장조사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LG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3조7000억 원이다. 이는 LG전자의 MC사업본부 철수를 고려하지 않은 전망치로, 그럼에도 지난해 영업이익 3조1900억 원보다 16% 증가하는 것이다. 향후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할 경
'아픈 손가락' LG폰…경쟁 과열 속 돌파구 못 찾아
LG전자는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휴대폰 시장의 강자였다. LG 모바일은 스마트폰이 탄생하기 이전 ‘초콜릿’ 폰 등의 히트로 ‘LG 사이언’ 브랜드의 부흥을 경험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입지가 축소됐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못했고, 후발주자로서 추격에 속도를 내지 못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집중하면서 놓친 가격 경쟁력, 혁신적이었지만 주류에서 벗어난 스마트폰 디자인 등이 실패 요인으로 꼽힌다. 애플이 2007년 첫 번째 아이폰을 내놓은 후 후속 모델을 선보인 2009년까지도
[종합] LG전자, 모바일 사업 매각 포함해 전면 재검토…“구성원 고용은 유지”
LG전자가 2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의 철수 가능성을 시사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사업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냉정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CEO)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의 사업 운영과 관련해 본부 구성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권 사장은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며 “현재
[상보] LG전자 폰사업 전면 재검토…권봉석 사장 “구성원 고용은 유지”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20일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의 사업 운영과 관련해 본부 구성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권 사장은 “MC사업본부의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라도 원칙적으로 구성원의 고용은 유지되니 불안해 할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MC사업본부의 사업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 몇 년 동안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 등을 통한 자원 운영의 효율화, 글로벌 생산지 조정, 혁신 제품 출시 등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 하지만 MC사업본부는 2015년 2분기 이래 23분기
삼성준법감시위 1년…이재용 부회장 부재 속 시험대 올라
삼성의 준법 경영을 감시하는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내달 5일 출범 1년을 맞는다. 준법위는 구속수감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부재 속에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준법감시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게 됐다. 준법위는 이 부회장 부재 속 첫 행보로 오는 21일 정기회의를 열고,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공판 전문심리위원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앞서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7개 관계사는 준법경영 개선방안을 만들어 지난달 28일 준법위에 제출했다. 준법위는 이날 회의에서 개선방안을 검토, 논의하고 관계사들에 의견을 전
모바일 반도체 수급 타이트.…美 규제에도 물량 달려
미국, 화웨이 이어 샤오미 블랙리스트 올려 샤오미 고객사 둔 삼성, 모바일 반도체 공급 부족에 영향 미미 삼성 파운드리, 갤럭시S21 AP 물량도 소화하기도 빠듯 스마트폰의 두뇌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공급난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IT·가전기기 전반의 반도체 부족 현상과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특히, 미국이 화웨이에 이어 샤오미에도 제재를 가한 가운데에도 모바일 반도체 수급은 품귀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19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중국의 휴대전화 제
반도체 공급대란 조짐…곳곳에서 물량 달라 아우성
차량용ㆍ모바일ㆍ드라이버 IC 등 반도체 공급 부족 코로나 팬데믹에 위축됐던 수요 급증 반도체 업계 투자에는 신중…생산 증가로 공급 과잉 벌어질 수도 산업계 곳곳에서 반도체 공급 대란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부터 모바일 반도체, 디스플레이 구동에 필요한 칩인 ‘드라이버 IC’ 등에서 품귀현상이 빚어져 글로벌 제조사들이 물량 확보에 나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독일 폴크스바겐그룹의 고급브랜드 아우디는 컴퓨터 칩 공급 부족으로 생산라인 가동이 지연되며, 종업원 1만 명을 임시해고했다. 폴크스바겐에 이어 일본의 토요타자동차
뉴스
증권·금융
시세
기업
부동산
정치·경제
사회
이슈
찬반투표
설문조사
와글와글
뉴스발전소
포커스
특별기획
오피니언
Channel5
Money10
위너스클럽
운세
페이스북
포스트
블로그
유튜브
브라보마이라이프
바이오스펙테이터
공지사항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