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냉장고를부탁해' 방송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임원희의 냉장고가 공개 됐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임원희는 “냉장고는 주로 어머님이 사용하신다. 나는 그냥 거의 열어만 본다. 어머니가 연세가 70이 넘으셨다”고 설명했다.
임원희는 “(내 냉장고는) 원래 상태 그대로다”고 밝혔다. MC들은 “진짜 자연스럽다. (이선균 냉장고에서 봤던) 라벨링이 없다. 진짜 자연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단출한 냉장고 속을 본 정형돈은 “뭐가 있는지 다 알겠다. 문 닫아도 되겠다”고 넉살을 늘어놨다. 임원희는 “식구가 2명 밖에 안 된다. 재료를 쌓아두지 않는다”고 설명해 씁쓸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