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임원희 냉장고 용기의 변천사 '고스란히'

입력 2015-10-05 21:33

(사진=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임원희가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냉장고로 관심을 모은다.

5일 방송될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선균 냉장고에 이어 임원희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임원희의 냉장고 속에는 어머니 음식이 많아 눈길을 끈다. 이는 아들의 건강을 생각해 만든 것.

특히 어머니가 관리하는 냉장고이니만큼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반찬통과 재료들이 가득하다고.

이에 MC 정형돈과 김성주는 “냉장고 용기의 변천사를 보는 것 같다”며 임원희 냉장고 속 오래된 반찬통과 녹화 전 급하게 산 이선균 냉장고의 반찬통을 비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하면 임원희는 셰프들의 음식을 시식한 후 모든 출연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하는 다소 특이한 시식평을 쏟아내 시식평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