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 농구 자존심 대결… 중국 감독, "한국 정상 전력 아냐"

입력 2015-09-2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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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24일 중국과 아시아남자농구선수원 C조 예선 2차전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중국 감독이 승리를 자신했다.

공루밍 중국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은 현재 정상전력이 아니다. 여러 가지 문제로 잘하는 선수들이 대거 빠졌다고 들었다. 중국이 승리할 것"이라고 도발했다.

우리 대표팀은 최장신인 하승진이 부상으로 제외된 상황이다. 오세근과 김선형은 불법스포츠도박으로, 김민구 역시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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