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TV(사진=영실업)
영실업은 자사 캐릭터 콘텐츠를 한 곳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통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영TV’를 공식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바일 서비스 전문기업 블루핀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영TV는 영실업의 또봇과 바이클론즈, 시크릿쥬쥬, 엉뚱발랄 콩순이 등의 영상 콘텐츠를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다. 모든 콘텐츠의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인터넷 접속 환경에 상관없이 시청할 수 있어 야외활동이나 이동 중에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관련 캐릭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과도 연동돼 콘텐츠 시청부터 완구, 캐릭터 상품 구매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즐길 수 있다.
영TV는 향후 사용자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인터랙티브 콘텐츠(Interactive contents)와 제품 언박싱(Unboxingㆍ개봉) 영상 등 콘텐츠를 확대하고 블루핀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영실업 마케팅본부 황미연 상무는 “소비자들의 콘텐츠 이용환경 변화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쉽게 영실업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됐다”며 “다채로운 이벤트와 콘텐츠 개발로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키즈 플랫폼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