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 '협녀, 칼의 기억' 감독 박흥식

입력 2015-07-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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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식 감독이 2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주연의 ‘협녀’는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과 18년 뒤 그를 겨눈 두 검객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영화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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